리눅스 문서 가이드

    윤봉환【electuz@chollian.net】

 

 

개요

    이 문서에서는 리눅스 문서를 통해 더 즐거운 리눅서가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리눅스 박스에 준비된 문서를 활용하는 다양한 팁과 인터넷에서 리눅스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그리고 다른 리눅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생각해 보았다.

       1. Linux Documentation
       2. 리눅스 박스 안에서 찾기
          2.1. MAN : manual page
             ① less
             ② whatis database
             ③ man page Sections
             ④ /etc/man.config
             ⑤ lacal man pages
          2.2. xman
          2.3. HOWTO
             ① mini-HOWTO
             ② find
             ③ grep
          2.4. /usr/info
          2.5. LDP & KLDP
          2.6. whereis
          2.7. locate
          2.8. 그 밖의 문서들
             ① /usr/doc
             ② 커늘문서
          2.9. 유틸리티
       3. 네트워크에서 찾기
          3.1. BBS user group
          3.2. NEWS group
          3.3. WEB site
       4. Books
          4.1. 단행본
          4.2. 정기간행물
          4.3. 도서관
       5. 이 문서에 대해

 

1. Linux Documentation

    초보자를 위한 글들은(이 글을 포함해서) 유저그룹, 뉴스그룹에 질문하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리눅스 문서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 더해 매뉴얼이나 faq를 살펴보지 않고 뻔한 질문을 올렸다면, rtfm (read the fine manual | read the fucking manual) 이나 faq에서 찾아보세요’ 라는 차가운(^^) 대답을 듣게 된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rtfm 을 만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한 리눅서가 되길 바라는 리눅스의 정신처럼 대부분 리눅서들이 도움 주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질문 자체를 탓하는 이는 없으니 질문하기조차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문제가 생겼다면 먼저 매뉴얼, faq, HOWTO 등 리눅스 박스 안에 준비된 문서를 충분히 살펴 보는 습관을 들이자. 그런 다음에 필요하다면 자세히 물어 도움을 구한다. (이 것은 정말 중요하다. 정말 리눅서가 되고 싶다면!)

    모든 리눅서들은 개척정신(흠..)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재미 없어 보이고 조금은 두 렵기도 한 리눅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그렇다.  그런 처음의 설레임들을 계속 잊지 않고 멋진 리눅서가 되기를 바란다.

 

2. 리눅스 박스 안에서 찾기

    리눅스 박스 안에는 정말 많은 문서들이 있다.  무엇부터 보아야 할 지 몰라 차라리 모든 문서를 다 섭렵하겠다고 욕심내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리눅스를 공부하며 더 관심 있는 주제가 생기면 필요한 문서들이 점점 눈에 띌 것이고, 실제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2. 1. MAN : manual page

         man [options] [Section] command(S)

      맨 페이지(/usr/man/)는 명령, 옵션에 대한 설명, 관련된 주제를 담고 있는 온라인 도움말이다.  man 명령은 맨 페이지를 검색하여 화면에 표시하는 유틸리티로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때에 따라 매우 황홀한 도움을 얻기도 한다.  새로운 명령이나 기능, 옵션을 만났다면 언제나 맨 페이지를 요구해보자.  항상 리눅서 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훌륭한 비서를 만나게 될 것이다.

      맨 페이지는 일반적인 설명이므로 더 실제적인 예가 필요하다면 HOWTO 문서 (2.3. 설명되어 있다)나 info 명령, 또는 BBS를 참고한다.

      일반적으로 man 명령은 매개변수로 한 가지 주제를 설정하지만 필요하다면 한 번에 여러가지 주제의 문서를 요구할 수도 있다. 아래 예는 리눅서가 사용하는 vi 등 몇 가지 에디터에 대한 맨 페이지를 이어서 보여 줄 것이다.

         $ man vi emacs ed pico

      man 명령은 맨 페이지를 검색하여 less 유틸리티를 이용해 보여준다. less 유틸리티는 more 유틸리티와 비슷하지만 더 나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고 vi보다 훨씬 빠르다.  또 more, vi 기반의 다양한 명령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문서를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소개될 문서들은 대부분 less 유틸리티로 살펴보게 될 것이다.  

      ① less

      때로 풀그림 개발자들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많은 옵션과 기능들을 넣어 두었는지 궁금할 때도 있다.  less도 다르지 않아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기능들을 살펴보자.  물론 여기 소개된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h>키는 도움말을 출력한다.  도움말 역시 아래에 설명한 명령키들로 제어한다.

      방향키, 엔터키는 한 줄씩 스크롤하고 스페이스바, <f>, <PgDn>, <b>, <PgUp>키는 페이지 단위로 스크롤한다.  <d>(down) <u>(up) 명령은 ‘10d’ 처럼 숫자와  조합하여 스크롤되는 줄 수를 지정할 수 있다.  <g>는 맨 처음, <G>는 맨 끝으로 옮겨간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려면 </> 또는 <?> 키를 누르고 검색할 주제를 입력한다.  검색된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려면 <n> 키를, 이전 검색 포인트는 <N> 키를 누른 다.  유닉스 계열의 운영체제는 MS의 것들과 다르게 대소문자를 구분하므로 항상 주의한다.  </> 명령은 앞 부터, <?> 명령은 뒷 쪽부터 검색을 시작한다.

      북마크를 설정하면 매우 빠르게 문서를 스크롤 할 수 있다.  <m>키를 누르고 북마크로 사용할 영문 소문자 한 글자를 입력하면 현재 위치가 북마크로 설정 된다.  북마크로 이동할 때엔 <’> 키를 누르고 북마크 문자를 입력한다.  

      less 를 끝낼 때에는 <q> 명령, 끝내고 연결된 편집기로 문서를 편집하려면 <v> 키를 누른다.  그 밖의 명령들은 맨 페이지 또는 도움말 화면을 살펴본다.

         $ man less

      ② whatis database

         whatis command
         apropos command

      /usr/man/whatis 파일에는 각 메뉴얼 페이지와 섹션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있다.  /usr/man/ 디렉토리 아래 이 파일이 없다면 /usr/sbin/makewhatis 명령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makewhatis 명령은 시스템 관리자(root) 권한으로만 실행할 수 있다.  예문 맨 앞에 쓰인 ‘#’ 문자는 루트로 로그인했음을 뜻한다.

         # /usr/sbin/makewhatis/makewhatis

      whatis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려면 whatis나 apropos 명령을 사용한다. (/usr/bin 디렉토리 아래 쉘 스크립트로 만들어져 있다.) whatis 명령은 매개 변수로 주어진 주제를 표제어에서만 검색하지만 apropos 명령은 whatis 데이터 베이스 표제어와 설명 전체에서 검색한다.
      apropos는 검색어가 포함된 모든 줄을 출력하므로 검색어를 잘 정하지 않으면 매우 장황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apropos 검색 결과를 grep 유틸리티로 필터링하면 더 적합한 맨 페이지가 검색된다.  

      아래 예는 man 이란 낱말이 검색된 줄 가운데 완전한 단어로 man을 포함한 줄만 보여줄 것이다. (grep은 2.3.4.에 설명되어 있다.)

         $ apropos man | grep -w man

      man 명령의 옵션을 이용하여 검색할 수도 있다.  아래 man -f, man -k 명령은 whatis, apropos 명령과 같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 man -f filter
         $ man -k filter

      watis, apropos 스크립트는 grep 유틸리티의 -i 옵션을 사용하므로 키워드로 주어진 명령의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고 검색을 수행한다.

      ③ MAN page Sections

      매뉴얼 페이지는 원래 여덟 권으로 이루어진 유닉스 문서의 온라인 버전이다. 그 형식을 이어 리눅스 맨 페이지도 /usr/man 디렉토리 아래 섹션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리눅스 맨 페이지는 아홉번째 섹션을 추가했다.)

       

      섹션

      특성

      1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명령(commands)

      2

      커늘에 의해 실행되는 시스템 콜(System calls)

      3

      C 라이브러리 함수(Library calls)

      4

      /dev 아래 장치 파일들(Special files)

      5

      /etc/passwd, /etc/fstap 등 파일 형식, 규칙
      (file formats and conventions)

      6

      리눅스 게임(games)

      7

      표준 파일시스템 설계, man페이지 등 설명
      (macro package and conventions)

      8

      lilo, mount처럼 root가 수행하는 시스템 관리 명령
      (System management commands)

      9

      비표준 커늘 루틴(kernel routines)

       

      맨 페이지는 한 가지 주제가 여러 섹션에 설명될 수 있는데 man 명령을 특별한 옵션 없이 사용하면 검색된 첫 번째 섹션만 보여준다.  필요하다면 man 명령에 섹션 번호를 명시하여 지정한 다른 섹션을 보거나 -a 옵션을 사용해 연관된 모든 섹션을 볼 수 있다.  초보자에게 -a 옵션은 매우 좋은 버릇이다.

         $ man 4 man
         $ man -a man

      ④ /etc/man.config

      맨 명령의 환경을 설정하는 파일이다.  맨 페이지 경로와 포매터, 페이저, 해독기 등 유틸리티가 설정되어 있다.  아래는 설정파일에서 매뉴얼 페이지 경로와 페이저설정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etc/man.config
       # man.conf
      MANPATH /usr/man
      MANPATH /usr/local/man
      MANPATH /usr/X11R6/man
      MANPATH /usr/lib/perl5/man 
      ... 생략

      PAGER               /usr/bin/less -is
      CAT     /bin/cat
      ... 생략
      End OF File

       

      기본 페이저 less 유틸리티의 실행 옵션으로 쓰인 -i 는 검색할 때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s 는 빈 줄이 여러 줄 계속되면 한 줄로 줄여서 보여주도록 설정한다.

      ⑤ local 맨페이지

      /usr/man/manl 디렉토리 아래에는 지역적으로 제공되는 맨 페이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비표준 패키지라 부를만한 풀그림들이 설치될 때 이 곳에 자신의 매뉴얼 페이지를 풀어 놓게 된다.  또는 웹 사이트 등에서 구한 맨 페이지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일반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진 매뉴얼도 가능하므로 자신만의 맨 페이지를 만들어 파일 이름을 ‘lihaa.l’ 처럼 꼬리에 ‘l’ 자를 붙여 /usr/man/manl 디렉토리에 저장하면 man 명령으로 읽을 수 있다.  조금 더 멋지게 하고 싶다면 nroff 포맷으로 만들면 된다.  

      아래 명령으로 맨 페이지 포맷에 대한 도움말을 볼 수 있다.

         $ man 7 man

    2. 2. xman

      xman은 X window에서 실행되는 맨 페이지 브라우저이다.  팝업 메뉴나 터미널 창에서 ‘xman&’ 명령을 실행하면 버튼 세 개가 있는 작은 윈도우가 나타난다.  Manual Page 버튼을 누르면 브라우저 창이 새로 생긴다.
      <그림 1> Both Screens를 설정한 xman 브라우저

      Sections 메뉴에서 필요한 섹션을 고르면 목록 나타난다.  목록에서 명령을 클릭하면 맨 페이지가 표시된다.  목록과 맨 페이지는 <ctrl>+<m>, <ctrl>+<d>로 전환하거나 Options 메뉴에서 Show Both Screens를 선택해 함께 본다.(그림 1)  분리선 오른쪽 끝에 있는 조절 버튼으로 창 크기 비를 조절할 수도 있다.
      <그림 2> 찾기

      Options/Search 메뉴나 단축키 <ctrl>+<s>를 눌러 주제를 검색할 수 있다.(그림 2)  Apropos를 선택하면 맨 페이지 창에 검색된 페이지 목록이 표시된다.(그림 1)
      <ctrl>+<n>명령으로 새 브라우저 창을 만들어 관련된 여러 페이지를 함께 살펴 볼 수도 있다.

    2. 3. HOWTO

      /usr/doc/HOWTO, 그리고 /usr/doc/HOWTO/translation/ko 디렉토리 아래에 특별한 문제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일반 텍스트 형식의 HOWTO 문서가 있다.  대체로 긴 문서들이므로 less유틸리티나 ‘한밤중 명령기’(mc)의 뷰어를 사용하여 살펴 보는 것이 좋다.  하우투 문서에 제시된 옵션은 man 명령으로 자세히 확인하며 읽는다.  

      아래 그림은 ‘한밤중 명령기’ 왼쪽 창을 빠르게 보기로 설정한 것이다.  <F3>  키를 눌러 반전된 파일을 뷰어로 볼 수 있다.  mc는 일반 텍스트 파일뿐만 아니라 tar, gz, rpm 파일도 다른 작업 없이 볼 수 있다.
      <그림 3> 한밤중 명령기 Midnight Commander

      아래 명령으로 PPP를 이용해 다이얼업 네트워킹을 다루는 방법을 상세하게 다룬 하우투 문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cd /usr/doc/HOWTO/translation/ko
         $ less PPP-HOWTO
         
        하우투 최신문서는 http://sunsite.unc.edu/LDP 에 공개된다.  한글로 번역된 것은 http://kldp.org에서 구할 수 있다.

      ① mini-HOWTO

      HOWTO 디렉토리 아래 mini-HOWTO 문서들은 좀더 짧고 세부적인 주제를 다루는 자유로운 형식의 HOWTO이다.

      ② find

      하우투 문서는 파일 이름이나 /usr/doc/HOWTO/HOWTO-INDEX에서 대강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하우투 문서 안에서 관련된 다른 문서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런 것들을 통해 리눅서는 읽어야 할 목록을 생각해 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제목이나 문서 안내로 짐작할 수 없는 조그만 정보라도 더 얻고 싶다면 find, grep 유틸리티로 특정 단어를 포함한 모든 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아래는 ‘patch -’ 라는 문자열을 담고 있는 문서를 검색하여 파일 이름과 검색된 줄을 화면으로 출력하는 예이다.  find 명령은 기본적으로 지정한 위치 아래 모든 하위 디렉토리를 검색한다.  find 명령을 둘러 싼 문자(`)는 둘러 싸인 명령의 수행 결과를 다른 명령의 인수로 돌려준다.  예에서는 HOWTO와 하위 디렉토리의 모든 파일을 grep 명령의 인수로 넘겨줄 것이다.

         $ grep ‘patch -’ `find /usr/doc/HOWTO/ -type f`

      검색된 결과를 파일로 저장하고 less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래에 예가 있다.

         $ grep ‘patch -’ `find /usr/doc/HOWTO/ -type f` | tee patch.list
         $ less patch.list

      find 명령은 파일이름, 포맷, 시간, 소유 등 다양한 조건으로 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위 예에서 ‘-type f’ 는 일반적인 파일포맷을 의미한다.  파일이름으로 검색하려면 아래 예처럼 -name 을 사용한다.

         $ find /usr/doc/HOWTO/ -name ‘[Nn]et’

      ③ grep

      grep은 입력되는 정보에서 패턴을 포함한 줄을 걸러내는 중요한 유틸리티이다.  시스템 관리를 위해 매우 다양하게 쓰이므로 find와 함께 잘 익혀 두어야 한다.

         grep [options] pattern

       

      잘쓰이는 옵션

      -h

      파일 이름을 감춘다.

      -l

      파일 목록만 나열한다.

      -n

      줄번호를 표시한다.

      -i

      대소문자 구분 없이 필터링을 수행한다.

      -w

      완전한 단어만 찾는다.

      -v

      패턴을 포함하지 않은 문자열만 걸러낸다.

       

      아래는 grep 명령의 간단한 형식이다.  현재 디렉토리의 모든 파일에서 문자열 ‘bash’를 포함한 문서를 필터링한다.

         $ grep bash *

      grep 유틸리티는 일반적으로 명령의 수행결과를 파이프(|)를 통해 입력받아 사용한다. 예를 들어 ls 명령의 결과로 net 또는 Net 을 포함한 파일만 출력하고 싶다면 아래처럼 사용한다.

         $ ls /usr/doc/HOWTO | grep [Nn]et

    2. 4. info

         info command

      /usr/info 디렉토리 아래에는 하이퍼텍스트 형식으로 된 구체적인 설명이 있다.  info 명령 또는 emacs를 사용하여 검색하거나 인쇄한다.

         $ info bash

      <n> 은 다음 노드, <p> 는 이전 노드, <u> 는 상위 노드로 이동하는 명령이다.  노드 이름을 직접 입력하려면 <m> 을 눌러 나타나는 입력창에 노드 이름 일부를 쓰고 <tab> 키를 누르면 된다.
      스페이스바와 딜리트 키는 각각 한 화면씩 위, 아래로 스크롤한다.

    2. 5. LDP & KLDP : linux document project

      리눅스 문서 프로젝트 팀, 그리고 개발자들에게 리눅스 풀그림의 개발이나 문서화에 특별한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순수한 열정으로 풀그림 개발과 문서화에 참여한다.  LDP는 그런 다양한 노력들을 모아 효율적으로 문서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LDP(http://sunsite.unc.edu)의 문서들은 일반적으로 개론서의 성격을 가지며 SGML, TeX, ps, HTML, plain TEXT 형태로 배포된다.

      한글문서 프로젝트팀 홈페이지(http://kldp.org)에서 한글로 번역된 LDP문서들인 KLDP를 볼 수 있다.  KLDP 홈페이지는 권순선님이 관리하며 LDP 문서들의 번역 뿐만 아니라 리눅스 한글화와 관련된 문서들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알짜 리눅스를 설치했다면 /usr/doc/HOWTO/taranslations/
      ko/docs 아래 KLDP 문서들이 있다.  

      I&GSG   초보자를 위한 문서 Installation and Getting Started Guide
      KHG      커늘 해킹을 위한 문서 The Linux Kernel Hackers’ Guide
      LNAG  리눅스 네트워크 관리자를 위한 문서 The Linux Network Administrators’ Guide
      LPG      리눅스 프로그래머 가이드 The Linux Programmer’s Guide
      LSAG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문서 The Linux System Administrators’ Guide
      LUG      리눅스 사용자 가이드 The Linux Users’ Guide
      TLK      커늘 구조 설명서 The Linux Kernel
      LKMPG 리눅스 커널모듈 프로그래밍 가이드 Linux Kernel Module Programming Guide

    2. 6. whereis

         whereis [option] filename(S)

      실행파일의 위치와 함께 소스, 설정파일, 매뉴얼 페이지를 검색하여 보여준다.  locate 명령보다 검색 속도가 느리고 검색범위가 제한되어 있지만 출력결과가 단순한 것이 장점이 될 때도 있다.  

    2. 7. locate

        locate pattern

      locate 유틸리티는 파일과 디렉토리 목록을 데이터베이스(/var/lib/locatedb)로 만들어 검색을 수행하므로 매우 빠르다.  실행 파일과 메뉴얼 페이지, 리소스, 그리고 그 외 관련 문서들을 검색하여 보여준다.  

      아래 예는 문자열 ‘anterm’을 포함한 파일, 디렉토리를 검색하여 보여준다.  한텀과 관련된 파일 Hanterm, 또는 hanterm 모두를 찾기 위해 앞 한 글자를 빼고 검색했다.

        $ locate anterm

      locatedb는 /usr/bin/updatedb 명령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updatedb 명령은 특별한 설정이 없다면 / 아래 마운트된 모든 디렉토리에서 자료를 수집하므로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하기 위해 매우 오래 작업을 할 것이다. 시스템 관리자에겐 매우 번거로운 일이므로 바쁜 시간을 피해 매일 새벽에 cron 데몬이 업데이트를 수행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etc/cron.daily/updatedb.cron)

      당장 업데이트를 수행하고 싶다면 대개 백그라운드로 작업할 것이다.  명령 끝에 ‘&’ 문자는 응용풀그림이나 명령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도록 지시한다.

        # /usr/bin/updatedb&

      locate 명령은 패턴을 포함한 모든 문자열을 검색하므로 키워드 선정에 따라 검색효율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키워드로 ‘sh’를 사용했다면 share, shadow, brush 등 관련 없는 정보들이 화면 가득 흐를 것이다. grep 유틸리티로 관련이 적은 문자열을 필터링하기도 어려울 만큼 많을 수도 있다.  

    2. 8. 그 밖의 문서들

      ① /usr/doc

      /usr/doc 디렉토리 아래에는 풀그림을 제작한 프로그래머가 유의점이나 설치방법 등을 설명한 디렉토리가 있다.  

      GQview 팝업메뉴 Edit에서 Electric Eyes가 연결되어 있기에 GQview Help 메뉴를 열어 풀그림 이름이 ee라는 것을 알았다.  당연히 man -a ee 명령을 썼지만 그런 매뉴얼은 없다고 한다.  man -k ee, man -k eye, locate eye, locate ee 모두 엉뚱한 것들을 검색하여 보여준다.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나는 /usr/doc/ee-3.0 디레토리 아래에서 작은 문서를 몇 개 발견하였다.

      ② 커늘문서

      커늘과 관련된 문서들은 /usr/src/linux/Documentation, /usr/src/linux/driver 아래에 있다.

      아래 명령으로 커널환경 설정을 위한 스크립트(make menuconfig 따위)에서 제공하는 도움말 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cd /usr/src/linux/Documentation
         $ less Configure.help

    2. 9. 유틸리티

      유틸리티는 각각 고유의 기능을 가지는 작은 도구들로 리눅서의 창의성에 따라 매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풀그림이다.  유틸리티를 잘 활용하는 것은 리눅서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아래아 한글처럼 어떤 특별한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풀그림은 일반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이라 부르며 대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유틸리티와 어플리케이션이 언제나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3. 네트워크에서 찾기

    리눅스 박스에서 찾은 문서는 일반적으로 실제 활용 예를 다양하게 수록하지 않는다.  좀더 다양한 활용 예를 찾아보려면 BBS, 뉴스그룹을 방문한다.

    3. 1. BBS user group

      BBS에는 대부분 비슷한 질문들로 가득 차 있지만 검색명령을 활용하여 잘 찾아보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BBS나 뉴스그룹에서 좋은 해답을 듣고 싶다면 몇 가지 관습적인 규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먼저 질문을 올리기 전에 자신의 문제와 닮은 질문/답이 있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아무도 같은 질문에 두 번 대답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급하더라도 느낌표나 특수문자 따위로 도배해서는 좋지않다.  소리지르는 것을 좋아할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애걸하는 듯한 문구도 반갑지 않다.  자세하게 쓰여진 정중한 질문이라면 소리칠 필요도, 애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국내 BBS 문서들은 HWP 포맷도 많이 있다.  이 문서들을 보려면 도스용 아래아 한글 3.x 와 리눅스용 바이너리 파일들을 설치하거나 미지 리서치에서 개발한 리눅스용 한글 XR4, 또는 공개된 풀그림 HWP 뷰어를 이용하면 된다.   HWP 뷰어 설치와 필요한 라이브러리, 사용법은 미지 리서치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http://mizi.co.kr

      도움을 얻었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성공기를 올려 또 다른 리눅서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잊지말자.

    3. 2. NEWS group

      han.comp.os.linux, han.comp.mail, 그리고 comp.os.linux, linux.로 시작하는 뉴스그룹들을 방문하면 매우 많은 문서를 발견할 것이다.  뉴스그룹의 공지사항은 announce, 잦은 질문들은 faq에 포스팅되어 있다.

      news://geo.skku.ac.kr/geo.linux.klug에는 KLUG 관련 기사가 있다.

      인포캅(http://infocop.com) 등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뉴스 기사를 열람할 수도 있다.

    3. 3. WEB Site

      검색엔진을 사용할 때 ‘url’이나 ‘title’에 linux 가 포함된 사이트를 검색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아래에 국내외 유용한 사이트를 일부 정리해 보았다.  이 목록에 추가할 사이트가 있다면 메일을 부탁 드린다. (electuz@chollian.net)

      http://kldp.org
      반드시 들러야 할 사이트이다.  한글로 번역된 LDP 문서들과 리눅스 가제트, 한글화를 위한 문서 등 많은 보물들이 있다.  이 곳 목록에 없는 문서를 찾았거나 개발했다면 관리자인 권순선님에게 메일을 보내기 바란다.

      <그림 4> http://KLDP.org 홈페이지

      http://www.linuxlab.co.kr
      하나 뿐인 한글 리눅스 전문지 리눅스월드의 홈페이지이다.  최신 리눅스 시디, 리눅스 서버와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http://mizi.co.kr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XR4를 개발한 곳이다.  HWP 글꼴 서버, 한글 CGI, 한글 뷰어 등 리눅스 한글환경을 위해 애쓴다.

      http://www.korealinux.co.kr
      한글 알짜 레드햇 시디, 리눅스 서버와 다양한 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http://www.clug.net
      천리안 리눅스 동호회 홈페이지이다.

      http://www.ssc.com
      리눅스 저널의 홈페이지이다.  우리말로 번역되어 잡지에 실리기도 한다.

      http://www.linux-kr.org
      Korean Linux User Group 홈페이지이다.

      http://www.linuxstart.com
      리눅스 관련 웹 사이트와 정보에 대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www.linuxware.com
      다양한 리눅스 정보가 제공된다.

      http://www.linuxworld.com
      IDG 사에서 운영하는 리눅스 사이트이다.

      http://www.linuxtoday.com
      인터넷에 올라 있는 리눅스 뉴스를 모아서 주제별로 제공한다.

      http://www.linuxcare.com
      리눅스 기술지원, 컨설팅, 유지보수, 교육 등을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http://www.linuxpower.com
      리눅스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기사들을 제공한다.

      http://sunsite.unc.edu
      LDP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다.  최신 LDP 문서들과 HOWTO 문서들이 있다.

      http://www.redhat.com
      레드햇을 통해 모든 리눅스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포탈 사이트를 개설하고 있다.

      http://www.linux.com
      리눅스 기반 하드웨어,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는 VA리서치의 홈페이지다. 레드햇 처럼 리눅스 포탈 사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4. Books and journals

    4. 1. 단행본

      리눅스의 뛰어난 기능을 모두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레퍼런스를 읽어야 한다.  좋은 전문서적들은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전문성을 길러준다.  

      단행본은 최신성이 부족하므로 판차와 발행일을 살펴 최근 것으로 고른다.  베스트셀러는 전혀 새로운 이름으로 출판되기보다 일반적으로 판차를 더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판차와 쇄차 구분이 잘 되어 있지 않아 쇄차를 판차처럼 쓰기도 하지만 쇄차는 책 내용과 전혀 상관 없다.

      그리고 책 내용을 살펴 지나치게 많은 주제를 다루려는 책은 피해야 한다.  그런 책은 그저 짧은 소개만으로 가득차 있게 마련이어서 대부분 가벼운 읽을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초보를 위한 것이나 서가에 장식할 것이 아니라면 시스템관리, 네트워크, 보안, 프로그래밍 등 분야에 따라 전문적으로 다룬 책이 더 바람직하다.

      국내 리눅서들이 리눅스 신간을 여럿 내었다.  많은 경험에서 배어나오는 충실함이 보이는 책도 있고, 대부분 번역서보다 이해하기 쉽고 실전에 강한 책들이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리눅서들이 항상 권하는 책이 있다.  O’Reilly의 책들이 그 가운데 하나로 리눅스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보석같은 책이 많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입문서로 꼽히는 Running Linux는 품귀현상이 빚어져 한동안 구하기 힘들기도 하였다.

      O’Reily의 책 가운데 우리 말로 번역된 책들도 꽤 있다.  전문가가 번역하여 번역서의 느낌이 별로 없는 좋은 책들이므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4. 2. 정기간행물

      정기 간행물을 통해 최신 정보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리눅스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월간지도 있고 고정적으로 리눅스 기사를 한 부분에 싣는 잡지도 몇 종류 있다.  주요 월간지 기사는 인터넷이나 상용 BBS IP를 통해서도 읽어볼 수 있다.

      리눅스월드
      최근의 이슈와 다양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광고나 다른 잡다한 기사들로 혼잡하지 않은 리눅서만의 전문지이다.
      http://www.linuxlab.co.kr

      프로그램세계
      프로그램세계에는 리눅스저널을 번역한 기사와 리눅스 faq가 실린다.
      http://www.pserang.co.kr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도 리눅스기사를 싣는 고정된 코너를 마련했다.  이름처럼 주로 윈텔박스를 위한 기사들을 수록하고 있지만 시디부록으로 리눅스 풀그림을 담기도 한다.
      http://www.infoage.co.kr/maso

      몇 페이지 뿐인 리눅스 기사를 위해 두꺼운 잡지의 수 많은 광고와 ms 활용팁 따위를 참고싶지 않다면 도서관에 가자.

    4. 3. 도서관

      내가 다녀본 도서관은 리눅스 관련서적들이 오래 되었거나 다양하지 않았다.  대부분 공공 도서관, 그리고 대학 도서관의 장서정책을 정하는 분들은 아마 리눅스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도서관에는 이용자가 필요한 책을 신청하는 매우 좋은 제도가 있다.  

      아래 목록에서 빠진 책이 있다면 꼭 신청하자.  그리고 조금 오래(적어도 6개월?) 기다려 보자.  리눅스 책들이 서가를 더욱 충실하게 만들 것이다. 모든 도서관에 적어도 서가 하나 쯤은 리눅스 관련 서적들로 차 있어야 하지 않을까?

      세계 제일 한글리눅스 : 알짜 레드햇 쉽게 배우기. 1999, 베스트북.
      한글리눅스 알짜 레드햇 5.2 Bible. 1999, 정보문화사.
      Running Linux. 1999, 한빛미디어.
      시스템 관리의 핵심. 1998, 한빛미디어.
      TCP/IP 네트워크 관리. 1999, 한빛미디어.
      인터넷 방화벽 구축. 1999, 한빛미디어.
      Linux Administrator’s Guide. 1995, O’Reilly
      Linux in a Nutshell. 1997, O’Reilly
      WebMaster in a NutsheLL. 1997, O’Reilly

      리눅스 기사를 포함하는 모든 잡지들.

      그리고 이 목록에는 없지만 많은 리눅서가 보아야 할 좋은 책들.

 

5. 이 문서에 대해

    이런 종류의 문서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저기 널려 있는 정보조각, 혹은 경험으로부터 쉬워 보이는 이 팁들을 익히는 데 나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을 기억한다.

    다른 훌륭한 리눅스 문서들처럼 이 문서가 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담아 이 글을 읽은 리눅서가 더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되길 바란다.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이 일렉터즈<electuz@chollian.net>에게 메일을 보내주면 고맙겠다.  이 문서에 대한 질문과 질타, 조언, 그 밖의 모든 메일을 환영한다.  

    문서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윤리하님<lihaa@chollian.net>, 김숙중님<lambent@chollian.net: 저녁강, withinu@netian.com>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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